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젤릭 레이디/등장인물 (문단 편집) === 벨체터 후작 일가 === * '''제이나 벨체터''' [[파일:제이나 프로필.png|width=250]] {{{#!folding [ 다른 사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릴 때 제이나.png|width=96%]]}}}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초췌한 제이나.png|width=100%]]}}} || || '''어린 시절 ''' || '''처형 당하기 직전'''(회귀 전 시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엔젤릭 레이디 30화_제이나.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건국제 무도회 제이나.png|width=100%]]}}} || || '''백작가의 경마장에서''' || '''건국제 무도회에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머리 묶은 제이나.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엔젤릭 레이디 64화_제이나.png|width=100%]]}}} || || '''건국제 축제에서''' || '''실버 백작가에서''' ||}}}}}} 본작의 '''주인공'''. 벨체터 후작가의 무남독녀로 안젤라에게 한 눈에 반해 그녀에게 무한정의 호의를 배풀었으나[* 사실 제이나는 마녀의 약을 먹어 안젤라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게 된 것이었다. 죽기 직전까지도 자신이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지만, 회귀 후 마녀의 존재를 알게 된 것과 녹음구로 안젤라와 로나의 대화를 듣고 자신이 약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참고로 회귀 후 그 약이 통하지 않았던 것은 그녀가 드래곤의 힘(마녀의 힘은 드래곤만이 무효화 할 수 있음)으로 회귀했기 때문이고, 죽기 직전 안젤라의 정체를 알고 그녀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도 드래곤의 목걸이를 걸고 있었기 때문이다. ] 선량한 친구를 시기하여 괴롭히는 악독한 영애라는 누명을 뒤집어 쓴 끝에 사교계에서 고립되어버리며, 결국 군납비리와 황태자비를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으로 처형당하게 된다. 그러나 부친인 벨체터 후작이 처형당하기 전에 주고 간 가보인 목걸이[* 과거 벨체터 가문이 왕가였던 시절 드래곤을 구해준 대가로 받은 드래곤과의 맹약의 증표이며 딱 한번만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덕분에 안젤라가 벨체터가에 오기 전인 18세의 나이로 회귀하게 된다. 회귀 후에는 자신의 호의를 이용하고 가문을 망하게 만든 안젤라에게 복수하기 위해 회귀 전 그녀가 갖고 있던 사교계의 꽂이라는 지위를 빼앗고 그녀를 몰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안젤라의 두뇌이자 수족인 로나를 저택에서 내보낸 후에 강도 살인으로 위장해 처리했고, 자신의 심복인 엘리가 안젤라의 신임을 얻게 만들었다. 또한 자신이 약에 세뇌 되어 있다고 믿는 안젤라의 심리를 이용해 안젤라를 돕는 척하면서 뒤로는 그녀의 일을 망가뜨리고 만약 그녀가 의심이라도 할라치면 그럴듯한 이유를 대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혼신의 연기를 하여 그녀의 귀와 눈을 막는 등 완전히 고립시키다 못해 오로지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들었다.] 회귀 전에는 벨체터 후작가에 갇혀서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전형적인 귀족 영애 였으나 회귀 후 릴리와 루이즈,헤레이스 등 여러 사람들과 마주하고 주변을 돌아보게 되면서 여러 사람들을 돕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나서는 다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여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동시에 제이나의 각성으로 릴리, 루이즈, 헤레이스, 딜란, 바스틴, 나테라 등 여러 사람들이 도움을 받거나 회귀 전의 비참한 삶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고 그녀를 성녀라고 부르게 된다.] 후에 레이븐이 헬리아 황후의 죄로 잡혀가자 무슨 일이냐고 따지는 안젤라에게 모든 진실[* 이때 그녀에게 '''난 널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가 미웠고 너의 모든 것을 망가뜨리고 싶었어'''라고 과거 그녀가 회귀 전 감옥에 있을때 안젤라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되돌려 주었다. 그뒤 안젤라가 마지막 발악으로 자신이 벨체터 후작 부인을 독살 시켰다며 조롱하나 이미 다 알고 있던 제이나는 태연하게 받아치고 자신이 로나를 죽음으로 몰았다고 조롱한다.]을 말하고, 안젤라가 복수를 한답시고 1황자를 해하려다가 잡히자 공개적으로 뺨을 때리고[* 이때 안젤라가 최후의 발악으로 이런 자가 왜 제국의 천사냐고 했으나.. 그녀의 죄가 워낙 컸기 때문에 사람들은 오히려 '사랑하는 분이 죽을 뻔 했는데 뺨 두대가 끝이라니, 저 같으면 죽여달라고 할 때까지 괴롭혔을 텐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제이나의 조용한 협박은 덤이었다.], 황족 살인미수죄로 고문당한 안젤라에게 회귀 전 그녀가 그랬던 것[* 회귀 전 안젤라가 황태자비관을 쓰고 황실 지하 고문실에 갇혀 있던 자신을 비웃어 준 일을 잊지 않고 회귀 전 자신처럼 똑같이 황족 살인미수범으로 고문실에 갇힌 그녀에게 황태자비관을 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를 조롱한다. 이때 우연인지 아닌지는 불명이나, 안젤라가 갇힌 곳은 회귀 전 제이나가 갇혔던 곳과 똑같은 장소였다.]처럼 똑같이 그녀를 비웃어 주고, 사형당하는 것까지 지켜보며 복수를 끝낸다. 외전에서 데인과 결혼해 황후가 된다.[* [[임신 엔딩|외전 마지막화에서 임신했다는 내용으로 끝을 냈다.]] 여아인지 남아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제이나가 두명이라는 스노우 베리의 묘사로 보아 여아로 추정된다.] * '''벨체터 후작''' [[파일:엔젤릭 레이디 28화_벨체터 후작.png|width=270]] 제이나의 아버지이자 제국의 군부대신. 군인 출신이디 보니 성격을 잘 드러내지 않아 얼핏보면 무뚝뚝한 성격으로 오해하나 사실은 누구보다 딸을 사랑했던 아버지이며 아내 셀레나를 그리워 하며 재혼을 하지 않았던 애처가 였다. 그랬기 때문에 회귀 전에 제이나가 누명을 쓰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가보인 드래곤의 힘이 담긴 소원을 들어주는 펜던트를 건네준 덕분에 제이나는 회귀로 살아남는데 성공했고 이를 계기로 제이나가 아버지에게 스스로 다가가며 친하게 지내는 부녀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죽기 전 아버지의 진심을 안 제이나는 회귀 후 아버지에게 손수 만든 손수건을 선물하고 반갑게 맞이 하는 등 아버지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본래 제이나가 지나칠 정도로 카셀을 사랑하고 있어 어린 시절부터 각종 애정 표현이나 의미 있는 행사에서의 파트너 등은 카셀이 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었기에 내심 서운해 했었지만 회귀 후 카셀에게 정나미가 떨어질데로 떨어진 제이나가 건국제 파트너를 아버지로 하고 수놓은 손수건을 딸에게 선물 받는 등 나름의 반사이득을 누리게 된다.] 사실상 엔젤릭 레이디를 해피 엔딩으로 이끈 최고의 변수. 이후 딸에게 모든 진실을 듣고 자신의 은혜를 저버린 안젤라에게 정나미가 떨어지며 제이나와 함께 가문의 멸족을 막고 제국을 지키기 위해 제 1황자를 지지하는 세력이 되고 제이나가 황후가 되면서 국부로 등극한다. 여담으로 유서깊은 후작가의 가주이자 뛰어난 군인이지만 여러 사람들[* 건국제 무도회 때도 많은 귀족들이 후작에게 와서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으며 전쟁 당시 후작에게 도움을 받은 여성이 치료소에 들렀다가 제이나를 보고 후작가의 은혜를 잊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평민, 귀족 가리지 않고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추측된다.]을 돕고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면모을 갖춘 점, 사랑하는 아내가 독살당하는 불행을 겪고도 이를 이겨내고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올바르게 키우는 등 가정도 소홀히 하지 않았던 '''올바른 아버지'''의 표상이며 헤스페로드 황제, 비토 남작, 타바스의 완벽한 안테체제로 볼 수 있다. * '''셀레나 벨체터''' [[파일:셀레나 벨체터.jpg|width=250]] 제이나의 어머니이자 벨체터 후작 부인. 제이나가 어렸을때 병으로 사망했다.[*스포일러1 어린 제이나를 데리고 비토 남작 가를 후원하러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여관에서 안젤라가 만들어서 준 쿠키를 먹고 독살당했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어 묻혀버렸고, 당시 어머니가 죽은 모습을 목격한 제이나는 충격을 받아 기억이 지워졌던 것. 후작은 사실을 알면 다시 충격을 받을까 봐 병으로 죽었다며 사실을 숨겼으며 나중에 제이나가 의문을 품고 묻자 사실을 말해주었다. 이후 제이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것과 베리의 간호 덕분에 당시 일과 안젤라가 어머니를 독살한 범인임을 기억하게 된다.] 제이나의 제안으로 개최된 마스커레이드 티파티에서 제이나와 로젤리아 황녀가 처음으로 만났는데 제이나가 "어머니로부터 황녀 전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라는 말을 전하자 로젤리아가 그녀를 이름으로 칭하며 추억을 곱씹는 듯한 모습을 보면 생전에는 로젤리아 황녀와 좋은 친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